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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최근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 베트남을 방문한 해외시장개척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 2~9일까지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한 관내 9개 기업체는 중국(상해), 태국(방콕), 베트남(호치민) 등에서 수출상담을 벌였다.

이 결과 99건에 2천150만 달러의 상담을 했다.

특히 유니덴탈과 대로종합상사 등은 현장에서 518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1차례씩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