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한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화제다.
김상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나 두고 그렇게 혼자 여행다니고.. 잠잠해지나 했더니 또 나 빼고 베트남 다녀온 그대 5일만에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내 송다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까이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송다예는 과거 '싸이월드 얼짱'으로 유명해진 인물로, 현재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