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와 김종국의 '401 정육식당' 대표 메뉴인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 3종 401 막곱세트'가 화제다.
11일 홈쇼핑 채널 '홈&쇼핑'에서 하하 김종국의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 3종 401 막곱세트'가 방송됐다.
하하, 김종국의 '401 막곱세트'는 홍대에서 5년간 운영하며, 맛집으로 평가받는 401 정육식당의 대표메뉴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를 그대로 재현한 세트다.
401 브랜드의 401은 401호 동거인으로, 하하를 포함한 401 정육식당 창업자들은 401호에서 진실된 맛을 추구하며 음식을 판매하기로 의기투합했다.
'401 막곱세트'는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3단계 버블 세척 공법으로 깨끗하게 세척한 뒤, 잡내 제거를 위해 7가지 재료를 사용하고 24시간 숙성한 401 정육식당의 노하우가 담긴 자체 개발 비법 소스를 추가해 그 맛을 더했다.
가스 직화 솥에서 직접 볶아 살아있는 불 맛을 구현했으며, 조리한 상태로 패키징 돼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야채를 넣고 볶기만 하면 손쉽게 먹을 수 있다.
한편 '401 막곱세트'는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불곱창 3팩+불막창 3팩+불껍데기 2팩 총 8팩에 4만3천900원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