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김종국의 막곱세트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하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맛을 어떻게 다 전달할 수도 없고"라며 "저보다 이 맛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분들을 모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먹방 참가자를 모집했다.
김종국 또한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딱 할라고 했다"면서 "진심 맛있습니다. 맛 없으면 홍보도 안 한다. 살찐다고 생각 말고 다 에너지라고 생각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들이 홍보한 것은 '401 막곱세트'로 홍대에서 5년간 운영해 맛집으로 평가받는 '401 정육식당'의 대표 메뉴이다.
곱창과 막창, 돼지껍데기로 구성했으며,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3단계 버블 세척 공법으로 깨끗하게 세척해 잡내를 제거했다.
7가지 재료를 사용하고 24시간 숙성했으며, 자체 개발한 비법 소스로 그 맛을 더욱 배가했다.
가스 직화 솥에서 직접 볶아 살아있는 불 맛을 구현했으며, 조리한 상태로 패키징 돼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야채를 넣고 볶기만 하면 손쉽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불곱창 3팩+불막창 3팩+불껍데기 2팩 총 8팩에 4만3천900원이다.
한편 11일 홈쇼핑 채널 '홈&쇼핑'에서 하하 김종국의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 3종 401 막곱세트'가 방송됐다.
'401 막곱세트'는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