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가 12일부터 14일까지 자유공원 일대에서 벚꽃 축제를 연다.
행사기간엔 타악 퍼포먼스, 유명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연계한 김구로드 프로젝트 공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중구는 어린이 대상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먹을거리 장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자유공원은 인천 최대의 벚꽃 감상지"라며 "축제기간 벚꽃과 역사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자유공원 벚꽃축제 오늘부터 3일간
입력 2019-04-11 21:46
수정 2019-04-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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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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