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프로듀서로 등장한 린킨파크 멤버 조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2일 첫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는 가수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 윤상, 넬 김종완, 악동뮤지션 수현, 그리고 린킨파크 조한이 프로듀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1세기를 대표하는 밴드로 평가 받는 린킨파크는 빌보드 1위를 6번이나 기록하고 그래미 어워드와 AMA를 휩쓴 전설적인 하이브리드 록밴드다.
조한은 린킨파크에서 DJ와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그는 음악활동 외에도 뮤직비디오, 영화 등을 연출하며 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2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최고 록 비디오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자신이 만든 단편영화로 참가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날 조한의 등장에 참가자들은 들뜬 반응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린킨파크의 음악을 듣고 밴드의 꿈을 꿨다"고 말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말 한마디 나눌 수 있다면 영광일 것 같다"고 밝혔다.
12일 첫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는 가수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 윤상, 넬 김종완, 악동뮤지션 수현, 그리고 린킨파크 조한이 프로듀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1세기를 대표하는 밴드로 평가 받는 린킨파크는 빌보드 1위를 6번이나 기록하고 그래미 어워드와 AMA를 휩쓴 전설적인 하이브리드 록밴드다.
조한은 린킨파크에서 DJ와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그는 음악활동 외에도 뮤직비디오, 영화 등을 연출하며 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2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최고 록 비디오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자신이 만든 단편영화로 참가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날 조한의 등장에 참가자들은 들뜬 반응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린킨파크의 음악을 듣고 밴드의 꿈을 꿨다"고 말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말 한마디 나눌 수 있다면 영광일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