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동방우로 개명한 배우 명계남이 화제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명계남이 개명한 새 이름 동방우로 출연하고 있다.
동방우는 극 중 대기업 총수이자 한태주(홍종현 분)의 아버지 한종수(동방우/명계남)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동방우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방우는 계명 이유로 "새 이름으로 불리고 싶었다"면서 동방우는 성에 비 우(雨)자를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주현미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첫 번째 OST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주현미의 '야래향'은 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공개됐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