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전성우가 위험에 처한 가운데, 재방송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TV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한성규(전성우 분) 신부가 머리를 맞아 위험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후 황철범(고준 분)과 김해일(김남길 분), 구대영(김성균 분)은 이중권(김민재 분)을 만나러 갔다.
이들은 차량 안에서 죽어 있는 이중권 부하들을 발견했다. 정동자(정영주 분)는 한성규 신부를 황철범이 보낸 변호사로 착각하고 카르텔의 비리에 대해 털어 놓았다.
황철범은 김해일에게 자신은 모르게 정동자에게 진술을 받아낸 것에 대해 화를 냈고, 김해일은 "너 체포영장 떴다. 도망가던지 알아서 해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해일이 돈가방에 몰래 넣어놓았던 위치추적기가 작동했다. 이중권이 돈을 숨겨 놓은 장소에서 개 짓는 소리가 났고, 이를 들은 이중권 부하들은 주변을 살폈다.
사실 구대영이 개 가면을 쓰고 개짓는 소리를 낸 것으로 이중권 부하들이 당황해하는 틈을 타 김해일은 그들을 제압했다.
김해일과 이중권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사이 쏭삭(안창환)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몸싸움을 벌였고, 김해일은 이중권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김해일 신부와 한성규 신부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사이 갑자기 이중권의 살인 용병이 나타났다.
살인 용병은 쇠파이프로 김해일 머리를 때리며 결투신청을 했고, 김해일을 막아선 가운데 한성규 신부를 가격했다.
이중권이 등장해 결국 한성규 신부의 머리를 쇠파이프로 때려 한성규 신부는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려졌다.
한편 SBS TV 시간표에 따르면 '열혈사제' 35회, 36회는 14일 오후 12시 10분, 12시 50분에 각각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지난 13일 방송된 SBS TV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한성규(전성우 분) 신부가 머리를 맞아 위험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후 황철범(고준 분)과 김해일(김남길 분), 구대영(김성균 분)은 이중권(김민재 분)을 만나러 갔다.
이들은 차량 안에서 죽어 있는 이중권 부하들을 발견했다. 정동자(정영주 분)는 한성규 신부를 황철범이 보낸 변호사로 착각하고 카르텔의 비리에 대해 털어 놓았다.
황철범은 김해일에게 자신은 모르게 정동자에게 진술을 받아낸 것에 대해 화를 냈고, 김해일은 "너 체포영장 떴다. 도망가던지 알아서 해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해일이 돈가방에 몰래 넣어놓았던 위치추적기가 작동했다. 이중권이 돈을 숨겨 놓은 장소에서 개 짓는 소리가 났고, 이를 들은 이중권 부하들은 주변을 살폈다.
사실 구대영이 개 가면을 쓰고 개짓는 소리를 낸 것으로 이중권 부하들이 당황해하는 틈을 타 김해일은 그들을 제압했다.
김해일과 이중권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사이 쏭삭(안창환)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몸싸움을 벌였고, 김해일은 이중권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김해일 신부와 한성규 신부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사이 갑자기 이중권의 살인 용병이 나타났다.
살인 용병은 쇠파이프로 김해일 머리를 때리며 결투신청을 했고, 김해일을 막아선 가운데 한성규 신부를 가격했다.
이중권이 등장해 결국 한성규 신부의 머리를 쇠파이프로 때려 한성규 신부는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려졌다.
한편 SBS TV 시간표에 따르면 '열혈사제' 35회, 36회는 14일 오후 12시 10분, 12시 50분에 각각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