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401001268400061161.jpg
이청아, 이승윤과 뜻밖의 공통점 '운동화 덕후' "절판된 것만 50켤레 보유"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배우 이청아가 운동화 '덕후' 임을 자랑하며 이승윤과 뜻밖의 공통점을 형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청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양세형은 "이청아가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고 밝혔고, 이청아는 "운동화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승윤 역시 "그래서 오늘 제가 희귀템 운동화를 신고 나왔다"고 자랑했다.

이청아는 "이 운동화 실물로 처음본다"며 "어떻게 구하셨느냐"고 부러움을 표했다.

MC 이영자는 "이청아 씨도 운동화 덕후라는데 한정판 운동화가 얼마나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청아는 "절판된 운동화만 50켤레 정도 있다. 운동화만 그 정도"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