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14일 오전 재방송된 가운데 성수동 빵쟁이가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서울 성수동을 찾은 배우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일 씨가 운영하는 작은 빵집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단골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장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직접 재배한 천연발효종만을 넣어 빵을 만든다고 밝혔다.
반죽을 숙성시키고, 빵을 만들기까지는 하루가 온전하게 소요된다고 한다.
성수동 빵쟁이는 서울 성동구 뚝섬로1가길 25에 위치해 있는 '뺑드에코'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3일 오후 방송된 KBS1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서울 성수동을 찾은 배우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일 씨가 운영하는 작은 빵집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단골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장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직접 재배한 천연발효종만을 넣어 빵을 만든다고 밝혔다.
반죽을 숙성시키고, 빵을 만들기까지는 하루가 온전하게 소요된다고 한다.
성수동 빵쟁이는 서울 성동구 뚝섬로1가길 25에 위치해 있는 '뺑드에코'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