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 폐쓰레기 소각장 결사 반대!"
이항진 여주시장이 북내폐기물가스화발전소의 건축허가를 취소했고, 강천SRF열병합발전소 행정심판 등 법적 대응을 위해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3월 28일자 10면 보도)한 가운데 강천면 주민과 시민 단체가 금요집회를 이어갔다.
지난 12일 강천면 적금리 강천SRF열병합발전소 앞에서 '아름다운 강천을 지키는 모임(이하 아강지모)'을 비롯해 여주환경운동연합, 여주농민회, 북내면 청년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강천면민 50여명이 모여 발전소 건립 반대 집회를 가졌다.
아강지모 장예원 회원은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오직 폐쓰레기 소각장 없는 청정한 강천에서 살고 싶은 마음 하나뿐"이라며 "이제 시장과 시의회, 그리고 환경 전문 변호인단을 등에 업었다. 우리는 폐쓰레기 소각장이 없어지는 날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북내폐기물가스화발전소의 건축허가를 취소했고, 강천SRF열병합발전소 행정심판 등 법적 대응을 위해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3월 28일자 10면 보도)한 가운데 강천면 주민과 시민 단체가 금요집회를 이어갔다.
지난 12일 강천면 적금리 강천SRF열병합발전소 앞에서 '아름다운 강천을 지키는 모임(이하 아강지모)'을 비롯해 여주환경운동연합, 여주농민회, 북내면 청년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강천면민 50여명이 모여 발전소 건립 반대 집회를 가졌다.
아강지모 장예원 회원은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오직 폐쓰레기 소각장 없는 청정한 강천에서 살고 싶은 마음 하나뿐"이라며 "이제 시장과 시의회, 그리고 환경 전문 변호인단을 등에 업었다. 우리는 폐쓰레기 소각장이 없어지는 날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