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잠정 은퇴한 배우 윤정희의 둘째 출산 소식이 알려졌다.
15일 한 연예 매체는 윤정희가 지난 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월 2017년 5월 첫 아이에 이어 2년 여 만에 딸을 낳았다. 이로써 윤정희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연예인이 아닌 남성으로 윤정희보다 6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윤정희는 2003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서 연예인 출연자들의 구애를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주인공 이자경 역을 맡아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했다.
현재까지 마지막 작품은 2014년 JTBC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5일 한 연예 매체는 윤정희가 지난 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월 2017년 5월 첫 아이에 이어 2년 여 만에 딸을 낳았다. 이로써 윤정희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연예인이 아닌 남성으로 윤정희보다 6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윤정희는 2003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서 연예인 출연자들의 구애를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주인공 이자경 역을 맡아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했다.
현재까지 마지막 작품은 2014년 JTBC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