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이 이혼 뒤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일상이 호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 2화에서는 이혼하고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 오승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지난 2014년 이혼한 뒤 경북 경산의 2층 주택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미끄럼틀과 샌드백까지 갖춘 넓은 마당이 돋보였고 거실 한켠에는 오승은과 두 딸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걸려 있었다.
오승은은 아침식사를 끝낸 뒤 자신의 집 1층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오승은이 6년째 운영 중인 곳이다.
그는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다며 "제가 커피를 되게 좋아한다. 하루에 10잔 정도를 마신다"며 라떼아트를 능숙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승은은 2008년 박 씨와 결혼했고, 6년 만인 지난 2014년 성격 차이로 이혼한 뒤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지난 16일 방송된 tvN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 2화에서는 이혼하고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 오승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지난 2014년 이혼한 뒤 경북 경산의 2층 주택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미끄럼틀과 샌드백까지 갖춘 넓은 마당이 돋보였고 거실 한켠에는 오승은과 두 딸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걸려 있었다.
오승은은 아침식사를 끝낸 뒤 자신의 집 1층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오승은이 6년째 운영 중인 곳이다.
그는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다며 "제가 커피를 되게 좋아한다. 하루에 10잔 정도를 마신다"며 라떼아트를 능숙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승은은 2008년 박 씨와 결혼했고, 6년 만인 지난 2014년 성격 차이로 이혼한 뒤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