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에서 소개한 순천 36년 통닭 맛집이 화제다. 이곳은 과거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도 소개한 곳으로 알려졌다.
18일 방송 중인 SBS TV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순천 36년 역사를 자랑하는 순천의 통닭 맛집이 소개됐다.
직접 염지한 닭에 단맛이 나는 마늘을 발라 만든 마늘 통닭이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다.
닭 한 마리를 통으로 튀겨낸 뒤 간 마늘을 발라 손님상으로 만든다. 노포의 특벌 육수와 생강, 후추 그리고 달걀이 들어간 반죽으로 만든 튀김옷이 일품이다.
옛날식 전기 압력솥으로 닭을 튀겨 옛 맛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이 일품이다.
순천 36년 통닭 주인장은 근방에는 프랜차이즈가 들어올 생각을 못 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해당 맛집은 전남 순천시 성남뒷길 3에 위치한 '풍미통닭'으로, 지난 2015년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은 "마늘통닭은 압력솥에 통째로 튀겨 수분이 덜 빠진다"며 퍽퍽살조차 촉촉하고 부드러운 통닭 맛의 비결을 설명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8일 방송 중인 SBS TV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순천 36년 역사를 자랑하는 순천의 통닭 맛집이 소개됐다.
직접 염지한 닭에 단맛이 나는 마늘을 발라 만든 마늘 통닭이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다.
닭 한 마리를 통으로 튀겨낸 뒤 간 마늘을 발라 손님상으로 만든다. 노포의 특벌 육수와 생강, 후추 그리고 달걀이 들어간 반죽으로 만든 튀김옷이 일품이다.
옛날식 전기 압력솥으로 닭을 튀겨 옛 맛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이 일품이다.
순천 36년 통닭 주인장은 근방에는 프랜차이즈가 들어올 생각을 못 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해당 맛집은 전남 순천시 성남뒷길 3에 위치한 '풍미통닭'으로, 지난 2015년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은 "마늘통닭은 압력솥에 통째로 튀겨 수분이 덜 빠진다"며 퍽퍽살조차 촉촉하고 부드러운 통닭 맛의 비결을 설명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