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M 경기방송(FM99.9MHz)은 18일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제11회 경기경제인 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 경제발전에 헌신한 일꾼들을 시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기술혁신 부문 최광태 (주)피엔에이코리아 대표이사 ▲수출혁신 부문 김재철 케이피에프 회장 ▲서비스혁신 부문 조창덕 (주)원스에프앤비 대표이사 ▲벤처기업 부문 김흥환 (주)엘에이티 대표이사, 박동석 (주)피에스디이 대표이사 등 2명 ▲노사화합 부문 조한순 한국노총 경기오산지역지부 의장 ▲여성경영인 부문 구성자 기석무역 대표 ▲소상공인 부문 이경주 풍천가 대표 ▲사회공헌 부문 김영식 수원굿윌스토어 원장 등 8개 부문 9명이다.
박영재 경기방송 대표이사는 "오늘의 수상자들이 보다 혁신적인 모습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경제인으로 우뚝 설 것임을 믿는다"면서, "KFM 경기방송도 수도권 유일 종합편성 라디오방송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제인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