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특별프로모션 실시
봄 의류·잡화 최대 80% 할인
프리마켓·추억이벤트 등 마련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19~28일까지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오픈 2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에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 시즌 의류, 잡화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주말마다 'GO-BACK TO 7080' 이벤트가 진행돼 추억의 놀이, 봄 패션 소품, 경품 행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넥타이를 6만9천원부터 판매하며 코치는 여름 티셔츠를 6만9천~9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한 투미는 품목별로 최고 20% 추가 할인을, 분더샵은 일부 품목에 한해 20% 추가 할인을 각각 진행한다. 라코스테는 19일부터 3일간 특설행사를 진행해 남녀 라운드 티셔츠를 3만9천20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봄맞이 골프웨어 제안전에는 볼빅, 와이드앵글, 테일러메이드가 최고 80% 할인하며, 디스커버리와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봄 재킷 및 여름 티셔츠를 최고 60% 할인한다.
브랜드 할인행사와 함께 행사기간 중 주말마다 볼거리 가득한 'GO-BACK TO 7080' 현장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리마켓이 열리고, 금붕어잡기, 옛날오락기, 추억의 뽑기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이벤트와 옛날 버스정류장, 뮤직 박스 포토존도 운영된다.
또한 경품행사도 진행돼 행사 기간 중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닛산 X-Trail 4WD 차량 경품에 응모되는 등 봄맞이 나들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