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고 커다란 연어 초밥으로 유명한 대만의 삼미식당이 오늘 서울 강남에서 한국 1호점을 오픈한다.
앞서 지난 31일 삼미식당은 SNS 계정에 글을 올려 "19일 강남역 인근에서 1호점 문을 열 계획"이라고 알렸다.
삼미식당의 대왕 연어 초밥은 대만 현지에서 6개에 1만 3천원 수준으로 비주얼과 양에서 압도적인 '가성비 맛집'으로 알려졌다.
운영시간은 오전11시에서 저녁10시까지로 마지막 주문은 저녁 9시에 마감한다.
주소는 강남 CGV 인근으로 역삼동 619-2번지이다.
사전예약 제도를 운영하지 않으며 현장에서 대기자 명단에 서명하면 순서대로 웨이팅이 안내된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