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셰프가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미국에서 푸드 트럭을 선보이는 이연복 셰프, 에릭, 이민우, 존박, 허경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을 비롯한 멤버들은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로 유명한 LA 허모사 비치에 푸드트럭을 오픈했다.
짜장면은 7달러, 탕수육은 9달러, 짜장면과 탕수육 콤보는 15달러에 판매했다.
손님들은 "맛있다"고 호평하며 짜장면과 탕수육을 맛봤고, 테이블은 금방 만석이 됐다.
이연복은 채식주의자 손님의 요청을 받아 비건 짜장면을 선보였다. 그는 육류 대신 두부를 이용한 짜장면을 선보여 손님들을 만족하게 만들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