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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장재인 열애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경인일보DB, 뉴에라 프로젝트

가수 남태현, 장재인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22일 이데일리는 남태현과 장재인이 최근 예능 출연을 통해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남태현 소속사 더 사우스 측은 "남태현이 장재인과 '작업실'로 만나 최근 만남을 이어어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장재인 소속사인 뉴에라프로젝트 또한 "tvN 프로그램 '작업실'에서 남태현 군과 함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라며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다"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5월 1일 방송 예정인 tvN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 예정이다. 해당 예능을 계기로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위너를 통해 데뷔한 이래 그룹을 탈퇴하고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장재인은 '슈퍼스타K2'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후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