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201002031200098201.jpg
구리경찰서는 22일 오전 11시 경찰서 어울림홀(강당)에서 경찰선교목회자위원회(이하 경목위원회), 경찰신우회,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축하 감사예배를 가졌다. /구리경찰서 제공

구리경찰서는 22일 오전 11시 경찰서 어울림홀(강당)에서 경찰선교목회자위원회(이하 경목위원회), 경찰신우회,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축하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묵상기도, 찬송, 합창단의 특송, 양주성 목사의 '다시 살아나시다'를 주제로 말씀선포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목위원장 등 3명에게는 경찰관의 심신안정 및 정신건강 등 유공으로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진홍 구리경찰서장은 "구리시민의 안전과 행복, 경찰관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고 부활절 행사를 개최해 준 경목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