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총장·박민용)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23일 협성대에 따르면 협성대는 지난 2018년도에 IPP 장기현장실습에서 76개 기업, 12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IPP형 일학습병행에서는 15개 기업, 학생 33명이 참여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무엇보다 참여 학과가 2018년부터 이공대, 경영대에서 전체 학과로 확대되면서 디자인 계열의 학생과 기업의 참여가 눈에 띈다. 장기현장실습의 경우 디자인 계열만 19개 기업, 24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학습 병행에서는 지난해 매칭한 총 32명의 학습근로자 가운데 10명이 디자인 계열이다. 그 결과 경영과 이공계열에 집중돼있던 2017년과는 달리 현장 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디자인 계열까지 성공적으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은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제로 구분된다. 장기현장실습은 통해 산업체 현장에서 4개월간에 걸쳐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다. 4개월의 실습 기간은 학생과 기업 모두 서로 검증 가능한 기간으로 실습 후 협의를 통해 채용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의 기업은 학교와 장기현장실습 협약을 체결 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일학습병행은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해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맞춤형 인재육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성대는 올해 ▲SW개발, SW테스트(컴퓨터공학과 대상) ▲건축설계, 건축구조설계(건축공학과 대상) ▲마케팅전략기획(경영대학 대상) ▲시각디자인(디자인 계열) 분야에서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마련해 12개 기업 32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23일 협성대에 따르면 협성대는 지난 2018년도에 IPP 장기현장실습에서 76개 기업, 12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IPP형 일학습병행에서는 15개 기업, 학생 33명이 참여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무엇보다 참여 학과가 2018년부터 이공대, 경영대에서 전체 학과로 확대되면서 디자인 계열의 학생과 기업의 참여가 눈에 띈다. 장기현장실습의 경우 디자인 계열만 19개 기업, 24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학습 병행에서는 지난해 매칭한 총 32명의 학습근로자 가운데 10명이 디자인 계열이다. 그 결과 경영과 이공계열에 집중돼있던 2017년과는 달리 현장 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디자인 계열까지 성공적으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은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제로 구분된다. 장기현장실습은 통해 산업체 현장에서 4개월간에 걸쳐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다. 4개월의 실습 기간은 학생과 기업 모두 서로 검증 가능한 기간으로 실습 후 협의를 통해 채용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의 기업은 학교와 장기현장실습 협약을 체결 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일학습병행은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해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맞춤형 인재육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성대는 올해 ▲SW개발, SW테스트(컴퓨터공학과 대상) ▲건축설계, 건축구조설계(건축공학과 대상) ▲마케팅전략기획(경영대학 대상) ▲시각디자인(디자인 계열) 분야에서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마련해 12개 기업 32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