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유성빈(사진) 소방사가 23일 열린 '제24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KBS 119상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구조(생활안전)대원을 선발하는 행사다. 대상·본상·봉사상·공로상·특별상 5개 분야에 걸쳐 25명을 수상하며, 수상자는 1계급 특진과 상금, 기혼자인 경우 부부 해외 문화탐방 특전이 주어진다.
지난 2015년 11월 임용된 유성빈 소방관은 올해 1월 김포시 북변동 가구공장 화재와 2월 학운리 공장 화재 등 대형 화재현장에서 헌신적인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다.
유성빈 소방관은 "밤낮없이 고생하는 김포소방서 직원을 대표해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S 119상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구조(생활안전)대원을 선발하는 행사다. 대상·본상·봉사상·공로상·특별상 5개 분야에 걸쳐 25명을 수상하며, 수상자는 1계급 특진과 상금, 기혼자인 경우 부부 해외 문화탐방 특전이 주어진다.
지난 2015년 11월 임용된 유성빈 소방관은 올해 1월 김포시 북변동 가구공장 화재와 2월 학운리 공장 화재 등 대형 화재현장에서 헌신적인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다.
유성빈 소방관은 "밤낮없이 고생하는 김포소방서 직원을 대표해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