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가 준결승 1라운드 최종 1위에 올랐다.
25일 방송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준결승 1라운드 결과는 온라인 점수, 마스터 점수, 관객 점수 300점을 합산한 최종 점수로 결정됐다.
그 결과 1위는 김연자의 곡 '수은등'을 열창한 정미애가 차지했다. 2위는 홍자, 3위는 송가인이 이름을 올렸다.
정미애는 눈물을 흘리며 "지금까지 살면서 곡 하나에 이렇게 빠져본 적은 처음이었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결승에는 5명이 진출한다. 4위는 정다경, 5위는 김나희가 차지했다.
이어 6위는 두리, 7위는 김소유, 8위 숙행, 9위 김희진, 10위 하유비, 11위 박성연, 12위에는 강예슬이 올랐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