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019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도로교통 관련 신기술·개발 과제를 공모하고, 선정된 기업에 최대 5천만원의 연구개발비와 한국도로공사 전문연구원의 기술자문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대비 3개가 늘어난 최대 8개 과제를 선정하고, 연구개발비도 지난해보다 1억원이 증가한 총 4억원이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한 자산규모 3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이며, 오는 6월 13일까지 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와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ex.co.kr), 도로교통연구원 (ex.co.kr/research), 전자조달시스템(ebid.ex.co.kr), 비즈인포(bizinfo.go.kr)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된 제품과 공법은 현장에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 제공에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5개 과제에 19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으며, 이 지원사업으로 개발된 '저소음 누수방지 신축이음장치' 등 신제품·신공법들은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현장과 지자체 건설현장 등에 납품되어 쓰이고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도로교통 관련 신기술·개발 과제를 공모하고, 선정된 기업에 최대 5천만원의 연구개발비와 한국도로공사 전문연구원의 기술자문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대비 3개가 늘어난 최대 8개 과제를 선정하고, 연구개발비도 지난해보다 1억원이 증가한 총 4억원이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한 자산규모 3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이며, 오는 6월 13일까지 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와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ex.co.kr), 도로교통연구원 (ex.co.kr/research), 전자조달시스템(ebid.ex.co.kr), 비즈인포(bizinfo.go.kr)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된 제품과 공법은 현장에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 제공에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5개 과제에 19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으며, 이 지원사업으로 개발된 '저소음 누수방지 신축이음장치' 등 신제품·신공법들은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현장과 지자체 건설현장 등에 납품되어 쓰이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