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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양평군청운면을 찾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배우기 위해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명이 지난 25일 양평군 청운면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양평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의 노하우 및 지역자원발굴과 지역특화사업 추진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문한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동누리복지협의체 대표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양평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에 대해 알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양평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참고해 으뜸가는 광명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문경 청운면장은 "오늘의 견학이 광명시의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공모전에 선정돼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