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생활의 달인'이 재방송된 가운데 서울 잠실 미소카라메 달인이 화제다.
이날 재방송된 SBS TV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잠실 미소카라메 달인이 소개됐다.
미소카라메 달인의 가게는 이미 미식가들에게는 유명세를 탄 곳으로,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미소카라메란 직접 만든 소스 된장 우동으로, 달걀노른자를 터트려 비빔장과 섞어 먹는 우동이다.
여기 들어가는 단맛과 짠맛이 나는 복잡미묘한 맛의 소스가 특징.
된장 소스는 48시간에 걸쳐 탄생한다. 대나뭇잎 위에 우엉을 올리고 일본식 된장을 바른 뒤 구워낸다.
소고기 늑간살을 미나리 위에 올려둔 뒤, 고송버섯과 콩가루, 싸라기설탕을 넣은 뒤 죽처럼 갈아서 고기 위에 부어 냉장 숙성한다.
이어 육수에 쓸 재료를 준비했다. 달인은 홍게에 고등어포 간장을 발라 직화로 구워낸 뒤 엄청난 양의 양파와 구운 홍게를 넣었다.
3가지 재료가 준비되면 고기를 다져 된장소스와 육수를 함께 섞어준 뒤 하루 정도 냉장 숙성하면 완성된다.
한편 미소카라메 달인의 맛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배키욘방'으로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이날 재방송된 SBS TV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잠실 미소카라메 달인이 소개됐다.
미소카라메 달인의 가게는 이미 미식가들에게는 유명세를 탄 곳으로,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미소카라메란 직접 만든 소스 된장 우동으로, 달걀노른자를 터트려 비빔장과 섞어 먹는 우동이다.
여기 들어가는 단맛과 짠맛이 나는 복잡미묘한 맛의 소스가 특징.
된장 소스는 48시간에 걸쳐 탄생한다. 대나뭇잎 위에 우엉을 올리고 일본식 된장을 바른 뒤 구워낸다.
소고기 늑간살을 미나리 위에 올려둔 뒤, 고송버섯과 콩가루, 싸라기설탕을 넣은 뒤 죽처럼 갈아서 고기 위에 부어 냉장 숙성한다.
이어 육수에 쓸 재료를 준비했다. 달인은 홍게에 고등어포 간장을 발라 직화로 구워낸 뒤 엄청난 양의 양파와 구운 홍게를 넣었다.
3가지 재료가 준비되면 고기를 다져 된장소스와 육수를 함께 섞어준 뒤 하루 정도 냉장 숙성하면 완성된다.
한편 미소카라메 달인의 맛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배키욘방'으로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