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진 기획은 오는 5월 20일 화성 더담아트홀에서 'Spring,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회에는 기타리스트 박종화, 피아니스트 이종은, 이판도, 첼리스트 배유미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베토벤 '월광소나타 3악장', 엘가 '사랑의 인사' 등 대중에게 익숙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