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워싱턴 주연의 액션영화 '헌터스 프레어'가 화제다.
30일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헌터스 프레어'가 방영됐다.
'헌터스 프레어'는 전문킬러 루카스(샘 워싱턴 분)가 고용인 에디슨으로부터 한 소녀 엘라(오데야 러쉬 분)를 죽이라는 지시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이전의 임무와는 달리, 자신의 딸과 비슷한 또래인 엘라를 쉽게 처리할 수 없는 루카스.
결국 암살이 아닌 소녀를 지키기로 선택한 루카스는 엘라의 목숨을 노리는 에디슨의 다국적 킬러 집단에 맞서기로 하는데..
한편 이 영화는 '써로게이트'와 '터미네이터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U-571' 등을 연출한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