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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주머니빵, 취향대로 100가지 맛의 향연 '연호당' /SBS TV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
 

'생방송투데이' 주머니빵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TV 교양 '생방송투데이'의 '골목빵집' 코너에는 주머니빵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해당 빵집('연호당')은 팥과 크림이 바삭한 바게트빵, 일명 주머니빵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가게 영업 전부터 손님들로 북적였고, 빵 안에는 버터와 각종 크림이 들어가 있어 복주머니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공존하며, 말차와 녹차, 얼그레이, 감자샐러드 등 6가지 재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팥소를 청주에 끓여 은은한 단맛을 내고, 주인장은 "100가지가 넘는 주머니빵을 만들고 싶다. 내가 개발한 주머니빵의 왕국을 만드는 게 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정오부터  자정까지다. 매주 월요일 휴무.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