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김선미)이 5월~12월까지 8개월간 초중고 17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독서진흥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청(성남형교육지원단)이 학교도서관 사서 미배치교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시행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모든 학교에 사서(교사)가 배치됨에 따라 신규 배치되거나 채용된 학교 도서관의 독서교육과 학생·교직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요구를 반영해 유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이와 연계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학교별로 2~4회 운영하기로 했다.
초등학교에서는 고정욱·유순희·이억배·이지유 동화작가를 초청해 평화와 통일·나눔·과학 등을 주제로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학교별로 작가와의 만남 특강에서 했던 주제를 교육과정과 연계한 역사·과학 북아트, 동화구연, 글쓰기 등의 독서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독서교육을 지원한다.
고등학교에서는 나태주 시인을 포함해 구본권·김중미·서민·심용환·이금이 작가 등을 초청해 인문·과학·문학·역사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들에 대해 작가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중고등 학교에서도 작가와의 만남에서 주어졌던 주제를 교육과정과 연계한 북트레일러·코딩독서·디베이트(독서논술, 토론) 등의 학생 참여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김선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독서문화체험을 통해 책읽기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꿈을 찾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청(성남형교육지원단)이 학교도서관 사서 미배치교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시행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모든 학교에 사서(교사)가 배치됨에 따라 신규 배치되거나 채용된 학교 도서관의 독서교육과 학생·교직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요구를 반영해 유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이와 연계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학교별로 2~4회 운영하기로 했다.
초등학교에서는 고정욱·유순희·이억배·이지유 동화작가를 초청해 평화와 통일·나눔·과학 등을 주제로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학교별로 작가와의 만남 특강에서 했던 주제를 교육과정과 연계한 역사·과학 북아트, 동화구연, 글쓰기 등의 독서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독서교육을 지원한다.
고등학교에서는 나태주 시인을 포함해 구본권·김중미·서민·심용환·이금이 작가 등을 초청해 인문·과학·문학·역사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들에 대해 작가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중고등 학교에서도 작가와의 만남에서 주어졌던 주제를 교육과정과 연계한 북트레일러·코딩독서·디베이트(독서논술, 토론) 등의 학생 참여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김선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독서문화체험을 통해 책읽기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꿈을 찾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