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 청평교~전철역을 연결하는 청평 도시계획도로 1-4호선이 오는 10일 왕복 4차로로 개통된다.
도로 개통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과 더불어 청평역세권을 중심으로 기반시설이 점차 확충될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4월에 착공한 도로는 조종천을 따라 청평교~안전유원지~청평역을 연결하는 길이 820m, 폭 20m 규모의 왕복 4차로다. 사업비는 92여억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는 청평 전통시장 앞 도로 폭 협소로 차량 교행이 어렵고 차량, 자전거, 보행자가 혼재되어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컸던 노선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가지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로 개통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과 더불어 청평역세권을 중심으로 기반시설이 점차 확충될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4월에 착공한 도로는 조종천을 따라 청평교~안전유원지~청평역을 연결하는 길이 820m, 폭 20m 규모의 왕복 4차로다. 사업비는 92여억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는 청평 전통시장 앞 도로 폭 협소로 차량 교행이 어렵고 차량, 자전거, 보행자가 혼재되어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컸던 노선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가지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