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5월, 가족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시기이다. 라마다용인호텔은 주변 여행지와 연계한 패키지로 어린이 체험학습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제안한다.
- 한국 전통 미술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 호암미술관
계절의 여왕 5월을 여유롭게 느끼고 싶다면 호암미술관 방문을 추천한다. 호암미술관은 삼성 그룹의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선생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 근대미술을 비롯해 민화, 불교미술, 도자기 등 한국 전통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 작품 관람 후에는 전통 정원 희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가족 휴식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라마다용인호텔은 5월 한 달간 호암미술관 패키지를 진행한다. 객실 1박과 호암미술관 입장권 2매 구성이다. 라마다용인호텔에서 호암미술관까지는 차량으로 약 5분 소요되며 호텔 이용객 대상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 퀴즈를 풀며 배우는 자동차 역사, 삼성화재교통박물관
가족 모두 만족할 여행지를 장소를 찾는다면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을 방문해보자. 박물관 2층에는 클래식카가 전시돼 자동차를 사랑하는 어른이라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어린이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교통 안전과 자동차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대상 연령에 따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념품점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따라 참여비가 추가된다. 호암미술관에서 삼성화재교통박물관까지는 차량 약 12분 소요되며 함께 방문한다면 효율적인 여행 코스를 계획할 수 있다.
- 체험 활동을 통해 쑥쑥 자라는 교육효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체험식 박물관으로 아이들이 단순히 전시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신체활동을 통해 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은 자연, 예술, 건축, 생물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아이의 연령에 맞춰 참여 가능하다. 소방관, 경찰관, 예술가, 아기 새 등으로 변신한 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주말 방문 시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알찬 주말 여행을 원한다면 박물관에서 차량 약 12분 소요되는 한국민속촌을 함께 방문하는 것이 좋다. 라마다용인호텔은 5월 한달 간 민속촌&한복패키지를 진행, 객실 1박과 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 2시간 한복 대여권 2매를 제공한다.
- 라마다용인호텔 로비에서 감상하는 미술전시회
라마다용인호텔은 아트뮤제와 함께 5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전혜옥 작가의 ‘The Happy Day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아름답고 완전한 부모의 사랑으로 가정의 달 호텔을 방문한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감상하기 좋다. 라마다용인호텔 이용객이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미술 작품들은 아트뮤제 큐레이터와 상담 후 구입도 가능하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의 모든 패키지 상품과 프로모션 관련 내용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패키지 이용 시 정상가 대비 최대 7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