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보겸이 음반 발매와 함께 멜론 1위 공약을 밝혔다.
보겸은 지난 11일 크레용팝 출신 엘린과 함께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보겸은 자신의 채널에 '1등 공약'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보겸이 엘린에게 "실시간 말고 Top 100 1등 하면 '나랑 결혼하기' 이런거 할까?"라고 제안했다.
보겸은 이어 "될 리가 없다. 만약 되면 내가 버는 돈을 다 가져라"라고 했다.
보겸은 그러나 엘린에게 "진짜 1등하면 결혼하자"라며 "인연일지도 모른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