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401001162700055781.jpg
'두데' 이사배 "세계 이곳저곳 다니느라 여권 다 썼다, 반다 섬 아름다워"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두데'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배는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니 여권을 다 썼더라, 새로 발급받았다"며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이사배는 "한 달 반만에 나왔다. 사람들이 안 짤린 게 용하다고 하더라"며 "자카르타, 모로코, LA, 인도네시아에도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반다 섬이라는 데를 갔다왔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DJ 지석진이 "내일은 스승의 날인데, 학창시절에 어떠했느냐"고 묻자 ""쉬는 시간에 더 바쁜 스타일이었다. 친구들 보러 다니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