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낙성대에서 탄생한 위인을 묻는 퀴즈가 제시됐다.
14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깊은 우리 젊은 날'이라는 주제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와 고시촌을 방문한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는 가게를 운영하는 김호섭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무원을 준비하던 김호섭씨는 잘 안돼서 철판 아이스크림 관련 일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아버지와 2교대로 가게를 운영 중이라며, 명절 당일만 문을 닫고 쉬는 날도 없이 근무 중이라고 밝혀 유재석과 조세호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 주자인 김 씨는 딱 하나 남은 '봉천동에서 태어난' 키워드에 도전했다.
문제는 고려시절 낙성대에서 태어난 인물의 이름을 맞히는 것이었다. "이 인물이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져 생가터를 낙성대로 지었다"는 설명에 김호섭 씨는 정답인 강감찬 장군의 이름을 말했다.
정답을 맞춘 김호섭씨는 직접 운영하는 슈퍼의 ATM기에서 100만원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깊은 우리 젊은 날'이라는 주제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와 고시촌을 방문한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는 가게를 운영하는 김호섭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무원을 준비하던 김호섭씨는 잘 안돼서 철판 아이스크림 관련 일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아버지와 2교대로 가게를 운영 중이라며, 명절 당일만 문을 닫고 쉬는 날도 없이 근무 중이라고 밝혀 유재석과 조세호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 주자인 김 씨는 딱 하나 남은 '봉천동에서 태어난' 키워드에 도전했다.
문제는 고려시절 낙성대에서 태어난 인물의 이름을 맞히는 것이었다. "이 인물이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져 생가터를 낙성대로 지었다"는 설명에 김호섭 씨는 정답인 강감찬 장군의 이름을 말했다.
정답을 맞춘 김호섭씨는 직접 운영하는 슈퍼의 ATM기에서 100만원을 받았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