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크 마텔이 화제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마크 마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캐나다 가수인 마크 마텔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보이스를 연기한 인물이다.
그는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와 흡사한 음색에 유사한 창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Downhere라는 밴드로 오랜 기간 활동한 그는 지난 2011년,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주최한 공식 헌정밴드 'Queen Extravaganza' 오디션에 참여했다.
그는 당시 프레디 머큐리의 보컬을 완벽에 가깝게 재연해 'Queen Extravaganza'의 보컬이 됐다.
마크마텔은 2012년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주목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철수는 "얼굴 생김새도 프레디 머큐리와 비슷하다. 그래서 목소리가 비슷한 거 아닌가 싶다"고 언급했다.
마크 마텔은 "주위에서 목소리뿐 아니라 생김새도 닮았다고 해주더라"면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고, 재미있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올림피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마크 마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캐나다 가수인 마크 마텔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보이스를 연기한 인물이다.
그는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와 흡사한 음색에 유사한 창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Downhere라는 밴드로 오랜 기간 활동한 그는 지난 2011년,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주최한 공식 헌정밴드 'Queen Extravaganza' 오디션에 참여했다.
그는 당시 프레디 머큐리의 보컬을 완벽에 가깝게 재연해 'Queen Extravaganza'의 보컬이 됐다.
마크마텔은 2012년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주목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철수는 "얼굴 생김새도 프레디 머큐리와 비슷하다. 그래서 목소리가 비슷한 거 아닌가 싶다"고 언급했다.
마크 마텔은 "주위에서 목소리뿐 아니라 생김새도 닮았다고 해주더라"면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고, 재미있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올림피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