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601001418100068491.jpg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제13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이 유모차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임신, 출산, 육아 전문 매체 키즈맘이 개최하는 제 13회 서울베이비페어가 개막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키즈맘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나의 페이지에서 입장권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서울베이비페어 현장에서는 ▲행운의 뽑기 이벤트 ▲임신부 축하선물 증정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출산, 임산부, 영유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절호의 행사다.

현장에서는 서울베이비페어 특가로 기저귀 한 팩에 4900원(에이메르네이쳐), 플레이아쿠아리움 연회원권 3만5000원 특가, 리안 유모차, 조이카시트 대폭할인 행사 등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관람 편의를 위해 엄마 전용과 가족 수유실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며 신분증만 제시하면 누구나 유모차를 대여해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