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 1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 2017년 국내 개봉한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증국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4년간 함께, 또 엇갈리며 닮아갔던 두 소녀의 애틋하고 찬란한 청춘 이야기를 다뤘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꼽히는 '칭산'의 데뷔 소설집 '안녕, 웨이안'에 실린 단편 중 하나인 '칠월과 안생'을 원작으로 한다.
주동우, 마사순, 이정빈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국내 관객 수는 2만5천485명명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