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리그 프로야구 경기 중계가 화제다.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대전, 고척에서 각각 기아타이거즈 대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 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LG 트윈스전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삼성 라이온즈-kt wiz전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중계 채널은 차례대로 SBS스포츠, KBS N 스포츠, SPOTV, SPOTV2, MBC스포츠플러스다.
각 경기는 네이버 등 인터넷·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중계된다.
각팀의 선발투수는 KIA 양현종-한화 김민우, 롯데 박근홍-키움 김동준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