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신명희)이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한 2018년도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19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 3개 분야에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21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재능나눔 활동 계획, 운영내용,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출된 결과로 2018년도 노인 재능나눔 활동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해 노인의 사회활동 지원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현재 4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노노상담, 학습지도, 문화·예술활동, 기타 경륜전수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재능을 활용한 전문적 사회참여 활동 기회를 지원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해 노년기 자긍심 고취 및 지역 내 노인 인식 개선 효과를 도모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신명희 관장은 "앞으로도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단순 여가활용을 위한 사회참여를 넘어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후배 시민을 돌보고 활동하는 선배 시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 3개 분야는 '선배시민 자원봉사활성화사업', '선배시민자원봉사 기관장 CoP 지원센터', '선배시민자원봉사 경기권역 수행기관 CoP 지원센터' 등이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는 기존의 시혜성 봉사의 한계를 넘어 공동체와 후배 시민을 돌보는 권리형 봉사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2018년에 이어 2년째 '선배시민자원봉사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 2018년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어 전문성과 기획력을 인정받아 올해는 3개 분야의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 특히 '선배시민자원봉사단 JWBC'는 방송, 보도, 영상 분야의 재능을 공유하여 미디어매체를 통해 공동체를 돌보는 활동으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지역 내 문화터 발굴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는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지역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실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21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재능나눔 활동 계획, 운영내용,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출된 결과로 2018년도 노인 재능나눔 활동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해 노인의 사회활동 지원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현재 4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노노상담, 학습지도, 문화·예술활동, 기타 경륜전수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재능을 활용한 전문적 사회참여 활동 기회를 지원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해 노년기 자긍심 고취 및 지역 내 노인 인식 개선 효과를 도모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신명희 관장은 "앞으로도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단순 여가활용을 위한 사회참여를 넘어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후배 시민을 돌보고 활동하는 선배 시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 3개 분야는 '선배시민 자원봉사활성화사업', '선배시민자원봉사 기관장 CoP 지원센터', '선배시민자원봉사 경기권역 수행기관 CoP 지원센터' 등이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는 기존의 시혜성 봉사의 한계를 넘어 공동체와 후배 시민을 돌보는 권리형 봉사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2018년에 이어 2년째 '선배시민자원봉사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 2018년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어 전문성과 기획력을 인정받아 올해는 3개 분야의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 특히 '선배시민자원봉사단 JWBC'는 방송, 보도, 영상 분야의 재능을 공유하여 미디어매체를 통해 공동체를 돌보는 활동으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지역 내 문화터 발굴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는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지역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실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