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요양원(원장·조성제)은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2019 가족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요양원생 합창단 공연, 통기타 연주단 공연, 보다 나은 식단 구성을 위한 음식품평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권찬호 수원시 여성복지국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전군배 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장 등과 요양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한 입소 어르신 가족은 "치매 부모님을 모시는 문제로 어려움이 컸는데, 요양원에서 성의를 다해 모셔줘서 고맙다"며 "가족한마당 행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보고 식단도 맛볼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조성제 수원보훈요양원장은 "우리 요양원은 건보공단이 주관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평가를 받았다"며 "새로운 요양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요양원생 합창단 공연, 통기타 연주단 공연, 보다 나은 식단 구성을 위한 음식품평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권찬호 수원시 여성복지국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전군배 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장 등과 요양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한 입소 어르신 가족은 "치매 부모님을 모시는 문제로 어려움이 컸는데, 요양원에서 성의를 다해 모셔줘서 고맙다"며 "가족한마당 행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보고 식단도 맛볼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조성제 수원보훈요양원장은 "우리 요양원은 건보공단이 주관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평가를 받았다"며 "새로운 요양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