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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지대학교 학생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교의 파산신청을 소재로 자학개그를 펼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NS 캡처
 

명지대학생들의 유머가 화제다.

 

앞서 22일 국내 한 매체는 보도를 통해서 학교 법인 명지법인이 파산신청 위기에 몰려 정부에서 조정에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 타임' 등 SNS에는 존폐기로에 선 모교를 소재로 블랙유머를 쏟아내 네티즌들을 유쾌하게 하고 있다.

 

한 대학생은 "마지막 잎새"라면서 명지대학교의 나무 로고에서 나뭇잎이 모두 떨어진 로고를 합성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명지사이버대학을 다니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고 썼다.

 

명지사이버대학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