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46분께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편도 4차선 도로에서 버스와 스파크 승용차 2대가 3중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있던 승객 A(여·27)씨 등 5명과 경차 운전자 B(69)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몽골 국적자인 또 다른 경차 운전자 C(여·45)씨와 나머지 버스 승객들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가 앞서가던 스파크 후방을 들이받은 후 추돌 당한 스파크가 또 다른 스파크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있던 승객 A(여·27)씨 등 5명과 경차 운전자 B(69)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몽골 국적자인 또 다른 경차 운전자 C(여·45)씨와 나머지 버스 승객들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가 앞서가던 스파크 후방을 들이받은 후 추돌 당한 스파크가 또 다른 스파크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