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화성시지부 농가 일손돕기로 구슬땀 흘려

농협 화성시지부와 화성시 농협 고향·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23일 화성시 팔탄면 하저리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화성시지부 제공

농협 화성시지부(지부장 홍경래)와 화성시 농협 고향·농가주부모임은 화성시 팔탄면 하저리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화성시 농협 고향·농가주부모임 회장 및 회원과 여성복지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인삼 꽃 따기 작업에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홍경래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함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일손돕기에 함께 해준 화성시 농협 고향·농가주부모임 회장 및 회원, 여성복지담당자들에게 고맙다" 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