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시장·직원등 120여명 참석
4개부문 발전 공로자 시상식도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조근준)는 지난 24일 새마을금고 창립 5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인천산곡새마을금고(단체 부문), 인주새마을금고 이종만 이사장(임원 부문), 동인천새마을금고 김필수 전무(직원 부문), 석바위새마을금고 김숙자 회원(회원 부문)이 상을 받았다. 이들은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1963년 설립됐으며 올해 4월 기준 자산 174조원을 기록하는 등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면서 "회원 편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