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MC 김용만이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 가운데 김성주가 대체 투입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성주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약속을 취소하고 왔다"면서 "도움이 된다면 김용만도 김용만이지만 제 최애 프로그램이기에"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김성주의 등장에 "김용만이 김성주가 MC로 오는 것이 마음 편하게 생각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