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이 6월 한달간 인근 관광지와 연계, 투숙객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장미향 가득한 가족 여행, 에버랜드 장미향수공방클래스
오는 6월 16일까지 개최하는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장미원에서 약 720종에 달하는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로즈워크 포토테마길에는 포토존을 마련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라마다용인호텔은 에버랜드와 연계, 6월 7일과 12일 오후 1시 에버랜드 장미원 내 큐피트원에서 열리는 향수공방클래스에 투숙객을 초대한다. 전문 조향사와 함께 진행하며 나만의 DIY 장미향수를 만들 수 있다. 선착순 5가족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가족 당 향수 2개가 제공된다. 투숙객은 셔틀버스를 무료로 탑승해 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 한복체험과 가야금음악회로 꾸민 전통 테마 나들이, 한국민속촌 '비밀의 화원 2019'
오는 6월 23일까지 진행하는 한국민속촌 '비밀의 화원 2019'는 조선시대 마을에서 가야금 음악회와 나룻배 체험 등을 즐기는 테마 축제다. 한복체험을 통해 기생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그네터를 피크닉 장소로 활용해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좋다.
라마다용인호텔은 한국민속촌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구성은 객실 1박과 한국민속촌 입장권 2매로 나들이를 즐긴 후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민속촌 패키지를 예약하지 않더라도 호텔에서 한국민속촌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 더욱 풍성한 서울근교여행, 라마다용인호텔 6월 특별 이벤트 진행
라마다용인호텔은 6월 한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투숙객에게 호암미술관 입장권 2매와 스마트폰 사진인화권 2매를 추가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진 인화기는 호텔 1층에 비치되어 있으며 이벤트 증정품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증정한다.
- 미술 감상과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 호텔 로비에서 '샬롬의 정원展' 개최
호텔 1층 로비에서 6월 6일부터 7월 1일까지 '샬롬의 정원展'을 개최한다. 샬롬은 이번 전시회의 주제이자 히브리어로 평화, 평안을 의미하는 인사이다. 오진 작가는 싱그러운 여름정원을 그림으로 표현해 방문객들이 안정감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미술전시회는 호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큐레이터와의 상담을 통해 미술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