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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자연, 여성 최초 대한가수협회 회장 "후배들 응원해" /

가수 이자연이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며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이자연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자연은 후배가수들을 응원하며 "도전! 꿈의 무대 덕분에 우리 트로트가 사랑을 받아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가수 이자연은 "후배 가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이날 출연한 가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남기리에게 "대한가수협회에서 여는 콘서트가 몇 개 있다. 그 콘서트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전! 꿈의 무대' 출연자 중에 무대에 초청하려고 했는데 1번으로 초대하고 싶다"며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가수 이자연은 1986년 데뷔해 '당신의 의미' '찰랑찰랑'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는 여성으로는 최초로 대한가수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