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코다리 조림 맛집이 전파를 탔다.
30일 방송된 SBS TV 교양 '생방송투데이'의 '맛의 승부사' 코너에는 코다리 조림 맛집이 전파를 탔다.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해당 맛집('이예수의 명태조림본가')은 명품 코다리 조림 맛집으로 유명하다.
하루 300명의 손님으로 가득 찬 곳인 이곳은 자정이 넘는 시간에도 긴 대기줄로 이어질 정도라고.
이곳에는 갈비는 물론 주꾸미와 문어가 각각 더해져 맛의 남다른 풍미를 자아낸다.
특히 반건조된 코다리가 통으로 한 마리가 들어가 시선을 모으고, 자몽껍질을 활용한 비린내도 잡아줘 탱탱한 명태살이 으스러지지 않는다고.
한편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