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크 국가대표 배철형 선수가 보디빌딩 대회 심사기준과 포즈에 대한 꿀팁을 방출했다.

배 선수는 주요 심사기준인 'V테이프'에 대해 "많은 분들이 가슴을 넓게 펼쳐야하는데 긴장을 해 어깨를 말아버리는 실수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대 위에서는 음악에 리듬을 맞춰 긴장을 풀어야"한다고 조언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